빅스 레오가 일일 산타로 변신해 자원봉사자 200명과 선물 포장을 했다.
오늘(13일) 오전 서울 중구 무교동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앞 광장에서 진행된 산타원정대 캠페인 '복면산타가 간다! 소외된 아이들의 소원을 담아'에 빅스 레오가 참석했다.
오늘 행사에 함께한 산타원정대는 목도리, 장갑, 모자, 귀마개, 수면양말을 선물 포장하고 어린이들의 밝은 미래를 격려하는 희망 메시지를 작성했다.
한편, 빅스 레오는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서 극의 핵심키를 쥐고 있는 알버트 역으로 출연 중 이다.
YTN Star 김수민 기자 (k.sumi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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